정기예금은 일정 금액을 은행에 맡기고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받는 금융 상품입니다. 적금과 달리 처음부터 원금 전체에 이자가 붙어, 같은 금리라면 적금보다 이자가 약 2배 많습니다.
예금 이자 계산 방법
단리 예금 이자 = 원금 × 금리 × 기간(년). 예: 1천만원, 연 4%, 1년 → 이자 40만원, 세후 약 33만8천원(이자소득세 15.4% 차감). 복리 예금은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어 장기일수록 유리합니다.
2026년 주요 금융기관 금리 비교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 연 3.0~4.0%. 인터넷은행(카카오·토스·케이뱅크): 연 3.5~4.5%. 저축은행: 연 4.0~6.0%. 상호금융(농협·신협·새마을금고): 연 3.5~5.0% (조합원 비과세 혜택). 금리 비교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finlife.fss.or.kr)에서 확인하세요.
예금자 보호 한도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금융기관당 원금과 이자를 합산해 5천만원까지 보호됩니다.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받지 못하므로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 예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은 별도 보호 체계가 적용됩니다.
Q. 예금을 중도 해지하면 손해가 얼마나 될까요?
중도 해지 시 약정 금리 대신 중도해지 금리(보통 약 0.1~1.5%)가 적용됩니다. 가입 기간이 짧을수록 적용 금리가 낮아집니다. 급한 경우 예금 담보 대출(예금금리+1~2%)을 활용하면 해지 없이 자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Q. 세금 없이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ISA 계좌(연 2천만원 한도, 200만원 비과세), 농·수·신협 조합원 예탁금(1인당 3천만원 비과세), 노인·장애인 비과세 저축(1인당 5천만원) 등을 활용하면 이자소득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Q. 금리가 오를 것 같으면 단기 예금이 유리한가요?
네. 금리 상승이 예상되면 3~6개월 단기 예금을 반복 가입하는 전략이 유리합니다. 반대로 금리 하락이 예상되면 지금 금리로 장기 예금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외화 예금은 어떻게 다른가요?
외화 예금은 달러·엔화 등 외화로 예치하며,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자 외에 환차익을 노릴 수 있지만 환차손 위험도 있어 장기 외화 보유 목적이 아니라면 신중하게 접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