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비용과 기회비용을 고려해 전세·월세 중 어떤 선택이 더 유리한지 계산합니다
전세는 목돈(보증금)을 맡기고 월 임차료 없이 거주하는 방식입니다. 월세는 소액 보증금과 함께 매달 월세를 내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월세 납부 여부만 비교하면 항상 전세가 유리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회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기회비용이란 전세금을 예금·투자에 넣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입니다. 전세금 3억원을 금리 3.5% 예금에 넣으면 연 약 1,050만원(월 87만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금액이 월세보다 많다면 월세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전세 대출이 있다면 대출 이자도 비용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이 계산기는 전세 대출 이자 + 전세금 기회비용과 월세 - 잉여자금 운용수익을 비교해 어떤 선택이 더 경제적인지 알려줍니다.